서 경민 알베르또 형제님이 알라바마로 이사를 가시게 되었습니다. 형제님은 저희 한국 순교자 성당에서 6년이란 기간에 주보외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. 형제님의 무궁한 발전과 하느님의 은총이 있길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